안녕하세요~
아이랑 입니다~ =)
일본 여행을 다녀온 저희 부부가 다녀온 곳들을 한동안 포스팅하려고 하는데요!
그래서 한동안은 아이랑이 아닌 아내랑으로(?) 활동을 해보려고 합니다 ㅎㅎㅎㅎ
저희는 신혼여행을 해외여행을 못가던 시기라 못다녀왔는데 이번 계기로 만 2일정도 신혼여행(?)을 다녀왔는데요! ㅎㅎ
다녀오면서 간 곳들을 기록도 할겸 공유도 하고싶다는 생각으로 이렇게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!
포스트 하면서 일본 여행 했을때를 생각하니,
또 설레는거 같아요 😚😚
우선 첫번째 포스트는 첫날에 다녀온
타코야끼 집입니다!!
https://maps.app.goo.gl/G5MhLGBKAjU29o2C7
타코야키 쿠쿠루 본점 · 일본 〒542-0071 Osaka, Chuo Ward, Dotonbori, 1 Chome−10−5 白亜ビル １階
★★★★☆ · 다코야키 전문점
www.google.com
도톤보리 쪽에 타코야끼는 사실..
아치치 타코야끼 집이 제일 유명한데요..!
거기는... 지나갈 때마다 대기가 너무 길어서... 저희는 포기하고 아쉬운데로 옆에 있는 쿠쿠루 라는 곳에서 타코야끼를 먹었어요~
먹기전에 조금이라도 맛있는 곳을 먹고 싶지만... 당시 너무 배고파서 많이 기다리긴 싫어서 검색을 하다가
쿠쿠루가 일본 전역에 100개 이상 점포를 둔 대형 체인점이라는 것을 알게 됐어요!
타코야끼를 좋아하는 저는 기대하게 됐던거 같아요!
- 외관
이 곳 옆에는 유명한 이치란 라멘과 이치치 타코야끼 집 사이에 있는데요! 이치치 집이 엄청나게 대기가 길었지만, 저처럼 배고파서 대기하기 힘드셨던 분들이 많이왔는지 이곳도 대기를 10분정도 했습니다! ㅎㅎㅎ
- 메뉴
- 가격
8피스 961엔
10피스 1177엔
12피스 1393엔
- 내부
내부에 사람이 가득차서 사진을 찍진 못했지만
내부에도 따로 음식을 먹는곳도 있었습니다!
- 음식
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일본 음식들은 간 강한편이다! 라고 느꼈습니다!
그걸 가장먼저 느끼게 해준 타코야끼인데요!
맛이 강하고 일본 타코야끼 특유의 바삭함이 아닌 약간 눅눅한 (?) 타코야끼 였어요!
오늘은 일본의 타코야끼 집인 쿠쿠루 라는 곳을 리뷰했는데요
도톤보리에 아치치를 갔다가 대기가 너무 길어서 갈 곳을 찾으신다면 충분히 먹어볼 만한 곳!
또는
이치란 라멘을 드시고 싶은데 배고파서 약간 허기짐을 달랠정도의 음식을 생각해도 나쁘진 않을거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! ㅎㅎㅎ(이치란에 한분은 대기하고 한분이 사와야할 것 같은데... 그러기엔 아치치는 대기가 너무 길거예요 ㅠㅠ)
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!
좋은 하루 되세요~ =)